SK텔레콤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 첫날인 어제(12일) 2만3천 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T는 "전체 유심교체의 대략 20%가 서비스 첫날 유심 재설정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로밍 가입자에게까지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유심보호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해외 로밍 고객은 어젯밤 자동가입이 완료됐고, 15일까지 모든 고객 가입을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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