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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테온 조감도 [사진 = 에이블피앤지] |
다음달 서울 강동구에서 역세권 소형 아파트 ‘디 아테온(THE-ATHEON)’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21일 에이블피앤지(시행·시공)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 59㎡ 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탁은 무궁
화신탁이 맡았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제1외곽순환도로, 세종~서울고속도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등도 가깝다.
여기에 굽은다리역과 둔촌동역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까지 완공되면 강남·북 연결성과 역세권간 이동 편의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등 10여 개 학교가 있고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구민회관, 도서관,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또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의 직주근접성도 좋은편이다.
내부는 신혼부부와 실버세대, 1~2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소형 면적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침실 3개·욕실 2개 구성에 4베이 설계까지 더해진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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