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도어즈' '배트맨 포에버'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할리우드 스타 배우 발 킬머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고인의 딸 머세이디스 킬머는 "아버지가 2014년 인후암 진단을 받고 회복했지만, 결국 폐렴으로 눈을 감게 됐다"고 전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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