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이디어 등 의류 사업을 영위하는 포
이닉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
이닉스는 전날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모예정주식수는 70만 주로, 상장예정주식수(352만7000주)의 약 19.85%에 해당한다.
최대주주는 지분 47%를 보유한 최범석 대표다.
상장주관사는
DB증권(
DB금융투자)다.
2003년 설립된 포
이닉스는 여성의류 중심의 봉제의복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다.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374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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