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에 배우 정준호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이 더 많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준호 씨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홍보는 물론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올해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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