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공인중개사협회
자산관리연구원 공동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에서 이동원 (주)매일방송 MBN 대표,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왼쪽부터)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HUG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에서 이동원 (주)매일방송 MBN 대표,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왼쪽부터)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HUG

(주)매일방송 MBN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함께 전세 사고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에서 이동원 매일방송 대표, 유병태 HUG 사장,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개 단체는 안심 중개사를 육성하는 등 전세 사고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세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전세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과 홍보 등을 위한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앞으로 4개 협약 기관은 지속해서 상호 교류함으로써 전세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제도 개선, 연구 교류 등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올해 들어 총 7차례 전체 회의를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5157건을 심의하고 이 가운데 2509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2023년 6월 1일 특별법 시행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2만8087명으로 늘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