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적용되면서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단축된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9일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전 2시를 기해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 기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조정된다.
서머타임은 올해 11월 2일까지 적용된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