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출시

영업점 개인 고객 이벤트도
더블유운용 자문받아 운용

DBCACA0.png" onerror="this.src='https://imgmmw.mbn.co.kr/storage/design/mbnmoney/images/default/default_image_575_324.gif'" />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DB금융투자가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 영업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상품은 더블유자산운용의 투자 전략과 자문을 받아 DB금융투자가 직접 운용한다.

사전 증여 솔루션을 통해 자녀에게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증대시키고 전문가의 안정적인 투자관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쌓아가는 상품이다.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미성년 자녀에게 부모는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성년 자녀에게는 5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다.

투자로 발생한 각종 수익이나 배당금은 증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브랜드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있는 기업을 바텀업(bottom-up)으로 발굴해 투자하고 국내외 상장주식과 ETF, 국내RP, 예수금 등을 선별해 분산투자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상품 가입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사전증여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 미신청 고객에게는 현금 10만원(제세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의 최소계약금액은 2000만원이다.

추가 입금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증여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