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고가의 아파트를 사들이고 증여세는 신고하지 않는 수법 등으로 부동산 거래 세금을 빼돌린 158명에 대해 세무조사가 이뤄집니다.
국세청은 최근 강남권 아파트값이 신고가를 달성하는 등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세금 회피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취득 자금 출처를 자금 원천별로 정밀 검증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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