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발표한 '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3분기 ELS 발행액은 9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2% 줄었습니다.
특히 원금 비보장형 ESL 발행액은 지난해 홍콩 ELS 사태 등으로 인해 41.7% 급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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