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회사이자 유제품 생산업체인
풀무원다논이 자사 '
풀무원요거트 그릭' 누적 판매량이 3억6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11월 출시된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단백질 함량이 100g 기준으로 우유에 들어 있는 양(약 3g)보다 2배가량 많은 요구르트다.
그릭 요구르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유당·지방이 적고 단백질·칼슘 함량은 많다.
풀무원다논은 2016년 얼려 먹는 그릭 프로즌, 2018년 그릭 요구르트 음료, 2023년 그릭 시그니처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을 출시하며 국내 그릭 요구르트시장을 이끌어왔다.
그릭 시그니처 설탕 무첨가 플레인은 단백질 함량이 11g에 달한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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