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원’ 셀레나 고메즈, 프로듀서와 약혼...다이아몬드 반지 공개

미국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 사진l로이터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프로듀서 겸 가수 베니 블랑코와 약혼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12일 자신의 SNS에 “forever begins now.. (영원은 지금 시작이야)”라는 글과 함께 베니 블랑코와의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니 블랑코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베니 블랑코는 해당 게시물에 “hey wait… that‘s my wife(잠깐...제 아내예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2월 베니 블랑코와 열애를 인정했다.

베니 블랑코는 카니예 웨스트, 리아나, 케이티 페리, 마룬 파이브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13억달러(약 1조 7400억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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