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이벤트 신청 가능
HSAD는 제휴 플랫폼 ‘대시엑스(DASH X)’가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운영에 참가할 브랜드 및 창작자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시엑스는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기업의 제휴 담당자, 창작자 등이 모여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올해 9월 출시된 이후 3개월 만에 디즈니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500여 개 브랜드와 창작자를 확보했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와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장소를 지원받아, 선정된 브랜드 및 창작자에게 해당 장소를 일정 기간 제공하는 조건으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대시엑스에 가입한 회원 중 브랜드, 캐릭터, 작가 등과 콜라보하여 팝업스토어 운영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을 희망하는 파트너와 동시 지원 가능하며, 협업 파트너를 아직 찾지 못했어도 대시엑스 내 활동 중인 파트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내년 2월까지 약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정은하 HSAD 사업기획팀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에게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창작자에게는 자신의 브랜드와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대시엑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창작자들이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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