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슈퍼마켓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미 노동부는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0.3%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과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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