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WMC 쇼룸 팝업스토어에 대기줄
|
지난 7일 열린 WMC ‘DAECHI 342 팝업스토어’에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세정] |
10일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더블유엠씨)’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DAECHI 342(대치 342)’ 쇼룸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서울 대치동에 오픈한 세정그룹의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에서 열린 첫 이벤트이다.
또 올 시즌 출시하자마자 무신사 브랜드 랭킹 1위를 달성한 24 FW ‘QWER 히나’ 콜라보레이션 출시 이후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히나와 함께한 현장 이벤트 당일에는 오픈런 웨이팅이 이어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WMC는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성수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WMC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DAECHI 342’ 팝업스토어는 ‘QWER 히나’ 콜라보 신제품을 비롯해 그간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부터 온라인 플랫폼 판매 베스트 제품까지 직접 만나는 공간으로 구성돼 많은 고객들에게 WMC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지난 7일, ‘QWER 히나’와 함께한 이벤트 당일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현장 대기줄이 늘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 팝업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 이벤트들도 호평을 받았다.
WMC 관계자는 “올해는 ‘QWER 히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팝업스토어 등 소비자들에게 WMC만의 독보적 감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MC는 ‘우리 모두 매 순간을 소중히(We Make it Count)’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소중한 일상의 순간과 함께하는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올해는 특색 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신선한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