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가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14년째 1위를 지켰다.
브랜드 가치 평가사인 브랜드스탁이 8일 공개한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갤럭시는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BSTI) 940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BSTI 913점을 얻어 지난해 7위에서 올해 4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은 "향후 삼성의 1위 수성은 중국 업체 공세, 신흥 시장에서 애플과 벌이는 경쟁, 부단한 혁신 상품 출시 등에 달렸다"고 말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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