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기념 전시에 1000여명 참석

[사진=브랜더진]
4일 고감도 패션 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랜더진이 창립 5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 전시 ‘INEDIT FREQUENC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패션, 예술, 디지털 문화가 교차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선보인다.


‘INEDIT FREQUENCY’는 국내에서 가장 감도 높은 35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브랜더진이 준비한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패션·뷰티 브랜드 관계자, 인플루언서,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파수’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네트워킹의 장을 열 예정이다.


앤더슨 벨(Andersson Bell), 2000아카이브스(Archives), 파페치(Farfetch)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시그니처 제품 전시와 함께 각자의 독특한 브랜드 내러티브를 선보인다.


CIFIKA, 이후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전시와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호승 디렉터가 총괄한 퍼포먼스 공간(C ZONE)은 물의 파장이 상징하는 연결과 확산, 지속성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브랜더진은 3500명 이상의 검증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패션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현재 400개 이상의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브랜더진을 통해 매달 1만6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