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옷 입은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메이커스 마크 ‘크리스마스 스웨터 에디션’ 출시 <사진=메이커스 마크>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스웨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이커스 마크의 크리스마스 스웨터 에디션은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해왔다.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는 스웨터 에디션을 수집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상징적인 제품이다.


올해는 메이커스 마크의 상징인 빨간 왁스 봉인과 같은 빨간색을 바탕으로 한 패턴의 스웨터로 만들었다.

메이커스 마크 측은 “오리지널 위스키 병이 입고 있는 스웨터는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소품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메이커스 마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국내 출시가 이번으로 두 번째다.

위스키 애호가들을 겨냥해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와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이커스 마크 관계자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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