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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과 주은수 울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진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김복희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김병수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장애인 정책특별보좌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김동수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형주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정보광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이 EWP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정책간담회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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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보와 주은수 울산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대한적십자사,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각계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를 초청, 동서발전의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울산에서의 지난 10년간 추진했던 사회공헌 소개에 이어 향후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사회공헌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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