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에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기존 186세대에서 465세대 늘어난 총 651세대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면목역에 인접해있고 추후 면목선 개통이 예정되는 등 교통이 우수한 곳"이라며 "모아타운 6곳과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1곳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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