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1년여 앞두고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추진단'이 출범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인 행사를 주재한다.
27일 대한상의는 APEC CEO 서밋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APEC CEO 서밋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직을 맡는다.
대한상의는 APEC CEO 서밋 추진단을 출범하고 행사 준비를 본격화한 상태다.
추진단은 총괄운영실, 정책지원실, APEC협력센터 등 2개 실과 1개 센터로 구성했다.
대한상의는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한국 사무국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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