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홀트아동복지회에 4000만원 전달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목적

박민희 대원 강업 사장(사진 오른쪽)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대원 강업>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자동차부품전문기업인 대원강업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홀트보호작업장의 설비 구입 및 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