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부츠·몽클레어 패딩 등 300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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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럭셔리 브랜드 10월 동안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머잇위크’ 개최 <사진=머스트잇> |
럭셔리 브랜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이달 말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이날부터 31일까지 ‘머잇위크’를 열고 겨울 한파를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3000여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례적인 무더위가 닥친 올해 여름에 이어 겨울에는 강추위가 예고되면서 월동용품 인기가 높아지리란 전망이 나온다.
머스트잇은 △어그부츠 △몽클레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를 행사 주요 상품으로 준비했다.
샤넬·루이비통·구찌·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부터 스톤 아일랜드·아미·톰브라운까지 고가 브랜드를 선보인다.
머잇위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초특가 슈퍼딜’에서는 의류·가방·신발 등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선착순 쿠폰팩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사용 가능한 6시간 10% 중복 쿠폰도 제공한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열고 1등 당첨자에게는 리모와 에센셜 라이트 캐빈(
캐리어)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에르메스 카발리에 트윌리 스카프와 적립금을 증정한다.
머스트잇 회원은 100% 받을 수 있는 150만원 쿠폰팩과 함께 페이코 선착순 6% 할인, 토스 페이 첫 결제 시 5000원 페이백 등의 결제 할인도 적용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짧아진 가을로 고객들이 겨울 대비를 더욱 서두르고 있다”며 “어그부츠, 몽클레어 패딩 등은 겨울이 되기 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완판될 수 있는 아이템이니 이번 머잇위크를 통해 더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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