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까지 연무장길에서 운영
브랜드 역사·프리미엄 제품 전시
염색장인과의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
씰리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전경. <씰리코리아> |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14일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씰리 아뜰리에’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27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씰리침대의 상징인 목화를 모티브로 장식한 씰리 가든, 씰리침대의 143년 역사를 볼 수 있는 씰리 아카이브 스페이스, 씰리침대 대표 제품인 ‘엑스퀴짓 헤븐리시더’를 체험하는 씰리 베드룸 앤 아뜰리에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 아뜰리에 공간에서는 국가 무형유산 염색장인 정관채 장인과 협업한 염색 매트리스 작품이 전시된다.
17일부터는 장인과 무형문화재 전수자에게 염색 관련 강의를 듣고 쪽 염색으로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사전신청을 완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씰리 호텔식 코튼 베개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 아뜰리에는 씰리침대만의 장인정신과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