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3세대 카본매트 CF에 이어 보일러 브랜드 CF를 새롭게 선보인다.
14일 귀뚜라미는 배우 지진희가 출연한 보일러 브랜드 신규 CF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키겠습니다’라는 배우 지진희의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광고는 지진, 가스누출, 환경오염, 가스비 걱정으로부터 고객을 지키겠다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약속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품질에 대한 믿음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끝난다.
회사 관계자는 “천재지변, 안전사고, 환경오염, 난방요금을 비롯한 소비자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뚝심 있게 지켜 온 귀뚜라미보일러의 품질과 안전 철학을 영상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는 지진 대응에 대한 대중 인식이 미약했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해 왔다.
천재지변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는 귀뚜라미 고유의 안전시스템은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 때 작동하며 조명받기도 했다.
최근 귀뚜라미는 2중 안전시스템을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거꾸로 ECO 콘덴싱 L11 등 가스보일러 인기제품 4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기술력도 공인 받았다.
또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저녹스 일반 보일러’로 100% 친환경 보일러 제품 라인업과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검증된 고품질 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나서고 있다.
환경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약 12%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1대 당 연간 가스요금을 최대 44만원(작년 1월 도시가스 요금기준)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는 일찍부터 난방, 온수를 비롯한 가정용 보일러의 핵심 성능 향상 못지 않게 고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기술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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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CF 이미지 /귀뚜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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