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세안 경제사절단'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11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망과 조직 개편, 인사 혁신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무거운 표정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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