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 분양에 나선 수도권 단지들이 수요자들을 끌어모으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어제(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453가구 모집에 10만3천51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2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마포구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는 250가구 모집에 총 4만988명이 접수해 16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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