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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항에서 선박에 컨테이너들이 옮겨실어지고 있다. [사진 출처 = AFP, 연합뉴스] |
미 상무부는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1.4%(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1.3%)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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