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최근 엔화 약세가 가속하고 있지만 오늘(26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6엔을 돌파하며 엔화 가치는 또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를 조정 없이 동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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