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월 소비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 11∼17일 자사 앱을 이용하는 20∼30대 1천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으로 전체 응답자의 40.2%가 '주거비'를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식료품구입', '쇼핑 및 외식비', '연금·보험·저축', '교통·통신비' 순으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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