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젠테]
명품 플랫폼 젠테가 첫 분기 실적 흑자를 달성했다.


젠테는 올해 1분기 226억원의 매출과 5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젠테의 지난해 매출은 488억원으로 전년비(309억원) 약 57% 증가했다.


젠테는 매출 대비 광고비 1% 미만으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가품 없는 부티크 상품 100% 전략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젠테는 분기 흑자를 발판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십 구축,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힘쓸 예정이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에 이어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을 토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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