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앤 테이크”…헥토그룹, 취약계층 아동 위한 ‘원데이 뚜벅챌린지’ 개최

[사진제공=헥토]
기부는 단순히 기브(give)가 아니다.

‘기브 앤 테이크’(give-and-take)가 될 수 있다.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서다.

호의는 물론 호혜를 넘어 상호 시너지 효과도 창출한다.


헥토그룹은 단순한 기브를 뛰어넘는 기부를 위해 기버(giver)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헥토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고객 초청 걷기행사 ‘걷는 만큼 기부하는 원데이 뚜벅챌린지’를 다음달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가족놀이동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데이 뚜벅챌린지’에서 대상과 의미를 확대했다.

고객들과 함께 건강한 걷기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헥토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드림스타트에서 후원하는 아동과 가족, 헥토그룹 플랫폼 이용자 등 400여명이 올림픽공원 일대를 걸으며 ‘발로소득 앱’을 통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유산균 드시모네, 드시모네 키즈, 오투부스터 등 1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헥토그룹은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총 1000만원을 강남구 드림스타트에 기부하고 참여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의미를 더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일반 고객은 30일까지 현재 이용 중인 헥토그룹의 플랫폼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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