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영국식 파이프 느낌…KT&G,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 출시

[사진제공=KT&G]
KT&G가 정통 영국식 파이프 담배의 느낌을 구현한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BOHEM PIPE BRITON)’을 24일 출시한다.


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사용했다.

제품에는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가 장착돼 파이프 담배의 느낌을 구현했다.

필터가 단단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제품 패키지도 영국 느낌을 물씬 풍긴다.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 컬러와 모던한 ‘크로스 체크(Cross-Check)’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됐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과 0.20㎎이다.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공정호 KT&G 보헴팀장은 “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 담배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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