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日 도쿄 하라주쿠에 1호 매장…“세트메뉴로 시장 공략”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
도쿄 하라주쿠 중심에 매장 열어
치킨·사이드 묶은 세트메뉴 판매

깐부치킨 도쿄 1호 매장 모습 [깐부치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지난 17일 도쿄 하라주쿠에 1호 매장을 열었다.


깐부치킨은 23일 하라주쿠 중심지에 새롭게 탄생한 복합문화상업시설인 하라카도에 ‘하라카도 도쿄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깐부치킨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필리핀 1호점에 이어 6개월 만에 일본에 해외 매장 2호점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깐부치킨 일본 1호점이 입점한 하라카도는 각종 레스토랑과 온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시설이다.

독특한 외관은 유명 건축가 히라타 아키히사가 맡았다.

유동인구가 많은 하라주쿠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깐부치킨 하라카도 도쿄본점은 이곳 지상 5층에 있다.


1호 매장은 깐부치킨의 인기 메뉴 3종인 바삭한식스팩(후라이드치킨), 크리스피순살치킨, 버버치킨(쟈크쟈크치킨)을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콘셉트로 운영된다.


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판매한다.

세트메뉴는 치킨 1종과 사이드 1종, 그리고 음료와 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치킨은 후라이드치킨(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순살치킨, 쟈크쟈크치킨(버버치킨)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는 치즈볼과 프렌치프라이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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