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 40회] 이동훈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대표 '드라이에이징 명장의 F&B 성공 전략'

뉴욕 전통의 스테이크하우스로 꼽히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국내 유일한 매장인 청담점은 미식가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스테이크 제대로 먹고 싶은 날’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 큐>에선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의 이동훈 대표를 초대해 런칭스토리부터 홍콩매장을 운영하게 된 비결까지 들어본다.

최상위 3%에 소고기로 꼽힌다는 미국 USDA(농무부) 프라임등급을 드라이에이징한 스테이크.

미국산 소고기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는 반문에 이동훈 대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

울프강 매장에선 28일간의 숙성 기간을 거친 4톤 가량의 소고기(한 달 소비량) 중 절반은 폐기한다는데 이유인즉슨, 엄선에 엄선을 거치기 위해서란다.

고되고 힘든 과정이지만 먼저 알아본 건 소비자들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때 매출이 급성장했고 지금은 연매출이 약 140억 원에 달할 정도라 하니, 단일 레스토랑 규모로는 놀라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이밖에도 이동훈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와인에 대한 F&B전략까지.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울프강의 문화를 대접하고 싶다’는 이동훈 대표의 경영철학을 만나본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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