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동아·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심의 통과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아파트와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방이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초 신동아아파트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1천157세대 규모로 재건축됩니다.
송파 한양3차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3층까지, 공공 77세대를 포함한 508세대 규모로 다시 지어집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