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협업네트워크', E
SG 인식 확산 위한 '노사공동 지역 환경개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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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협업네트워크 노사 구성원들이 어제(26일) 대전 중구 루시모자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세종 지역 5개 공공기관이 모여 구성한 '공공협업네트워크'를 통해 어제(26일) 대전 중구 서대전공원과 사회복지시설 루시모자원 일원에서 노사공동 지역 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공공협업네트워크가 체결한 'E
SG경영 공동실천 협약'에 따라 공원 주변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내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행사에는 공공협업네트워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미니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해 제작된 친환경 집게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는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공협업네트워크 소속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E
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공협업 네트워크는 지난해 10월 구성돼 '수해피해지 복구 활동' '지역환경 개선 활동' 등 지역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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