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현아&던 커플과 함께한 아우터 커플룩 쇼케이스를 공개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힙스터 커플로 꼽히는 현아&던은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아우터 코디를 통한 커플룩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널디가 FW 시즌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커플룩 화보는 '뮬리 에코 퍼'와 '플래닛 다운', '플러피 플리스'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널디 아우터들이 등장합니다.

현아&던 커플 특유의 몽환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무드가 추워진 계절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더욱 생기발랄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부드러운 에코 퍼와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널디의 22FW 신상품 '뮬리 에코 퍼 자켓'은 10월 첫 주 널디가 공개한 TVCF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된 제품입니다.

보온성은 물론, 쇼케이스 화보에 등장한 것과 같이 스웻 팬츠, 후드 집업, 실크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아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널디는 플리스 제품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플래닛 다운'에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큐리, 주피터, 넵튠 등 다양한 행성의 이름과 이미지에 착안한 플래닛 다운은 우주적 세계관을 담아 '우주급 추위에도 가볍고 따뜻한' 겨울 상품으로 준비됐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커플들을 위한 화보 공개 기념으로, 널디는 온라인 단독으로 쇼케이스 제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합니다.

한편, 현아&던의 이번 화보는 널디 자사몰 이외에도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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