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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산시 제공) |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해 예방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는 소아·청소년 자해예방 공모전 “토닥토닥 마음 Talk”시상식을 지난 5일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6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불안·우울을 극복하게 되었던 경험이 담긴 내용으로 주제의 적합성 및 작품성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은 운천중학교 ‘온새미로팀(박서윤 외 6명)’이 선정됐습니다.
그 외 우수작으로는 ▲금상 세마중(양온유), 운천중(박서정 외 5명), ▲은상 운산초(박은혜, 임두경), 다온초(최고은, 박지원), 수청·문시·필봉초(김지민 외 2명)이 선정됐습니다.
상장과 함께 부상(금상은 갤럭시 버즈, 은상은 문화상품권 5만원)이 제공됐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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