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아이디병원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 아이디네트웍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을 비롯해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의 핵심 인력과 아이디클리닉 개원에 관심을 갖은 30여명의 의료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상훈 병원장은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의 핵심 기술력과 아이디클리닉(네트웍스 사업 부문) 브랜드 정체성, 확장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용 의료 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로 알려진 idNP 스킨부스터센터의 스킨부스터 및 필러 교육을 통한 아이디 시술 노하우도 공유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이디병원의 설립 이념과 아이디클리닉의 사업성 및 부동산 입지 분석 정보 등을 제공한 이번 세미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은 '뷰티원더랜드'(예뻐지는 아이디) 이념 아래 아이디성형외과, 아이디치과,
아이디피부과, 아이디클리닉(네트웍스 사업 부문), 아이디플라코스메틱(화장품 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아이디클리닉은 개원을 준비하는 많은 의료진이 어려움을 느끼는 개원 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 있다"며 "병원 운영 노하우 및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의료 시장에서 성공적인 개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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