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일자리창출, 10여개 기업....내달 3일까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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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과 인천관광공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 일자리창출 사업에 나섰습니다.
시는 어제(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턴채용 계획을 가진 인천시 사업장 12개 기업을 선정, 인턴을 모집합니다.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 관광산업 채용 시장에 활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QR코드 스캔 혹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 5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인턴은 인천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로 기업 모집과 선정이 끝나는 대로 35명을 5월말 경에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여 기업에게는 인력 1인 당 인건비 80%(최대 160만원)를 약 두달 간 지원하며 고용 연장 시 고용연장 인센티브로 180만원을 두달 간 추가 지원 할 예정입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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