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구 선화동 아파트 신축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어제(9일) 오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타설 중이던 슬라브가 내려앉아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허 시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락한 인부 4명은 모두 구조됐고 1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며 3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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