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설 연휴동안 생활폐기물 기동반 운영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설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설 당일인 2월1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합니다.

29일부터 2월2일까지 연휴기간동안은 3인 1조로 구성된 기동반을 통해 방치폐기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배달과 택배 등으로 포장재와 폐기물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과 배출일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