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FOMC가 보낸 3월 금리인상 시그널


Q. 1월 FOMC 평가는?

A.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0.00% ~ 0.25%)
A. 자산매입 방침도 기존 속도 유지
A. 연준의 강한 매파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긴 어려워
A. '대차대조표 규모 축소 원칙' 발표…정책 정상화 의지


Q. 올해 연준 금리 몇 차례나 올릴까?

A. 연준 3~4차례 기준금리 인상 전망
A. 3월, 6월, 9월, 12월 인상할 것으로 예상


Q. 3월 금리인상 '자이언트 스텝' 내딛을까?

A. 연준, 3월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는 판단
A. 12월 FOMC "최대 고용 근접할 때까지 정책금리 유지"
A. 이번 회의 "정책금리를 곧(soon) 인상하는 것이 적절"
A. "여건 적절하다면 3월 FOMC에서 금리 인상할 수도"
A. "금리를 올릴 여지가 꽤 있다" 정책금리 상단 레벨 열어놔
A. 미국채 장단기물 금리의 상승 폭 확대
A. 3월 50bp 인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음
A. 랜달 퀄스 "50bp 인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진 않을 것"


Q. 하반기 양적긴축(QT) 시행되나?

A. '대차대조표 규모 축소 원칙'은 과거와 동일
A. 대차대조표 축소는 금리인상 이후에 실시될 것을 재확인
A. 자산 규모 축소 시점은 2분기 말 ~ 3분기 초로 예상
A. 보유 자산의 원금 재투자 금액 조정을 통해 실시될 것


Q. 거시경제 전망 및 목표 수정 여부는?

A. 실업률 하향조정 가능성
A. 인플레이션 상향조정 가능성
A. 경제성장률 유지 전망


Q. 한은, 올해 연준 양적긴축 실시되면 추가 긴축 조치 나설까?

A. 1월 금통위에서 이주열 총재 올해 추가 인상 시사
A. 1월 인상은 고물가 대응 위한 금리 인상 측면
A. 연내 추가 인상 단행된다면 누적된 금융불균형 해소 필요성
A. 연준 양적긴축 시작한다면 한은 역시 긴축 전환 도모 전망


Q. 2021년 GDP 평가는?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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