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올해 소상공인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 최우선"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역점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단은 소상공인 손실 보상제도 정착과 긴급 융자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각종 박람회와 라이브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판로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스마트기술 보급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발급을 확대해 자생력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조봉환 이사장은 “지난 2년간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올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라는 결실을 맺도록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세준 기자/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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