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북미 관계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3분 기준 신원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대비 540원(19.64%) 오른 3천2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북주인 신원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의류업체입니다.

한편 전날(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미국이 적대적이지 않다는 근거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지속적인 외교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