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984년 설립 뒤 37년 만에 기업구조를 개편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존속기업 'SK텔레콤 주식회사'와 신설기업 'SK스퀘어'의 인적분할 안건을 99.95% 찬성률로 의결했습니다.
비통신 사업을 맡는 SK스퀘어는 다음 달 1일 출범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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