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창립 69주년을 맞아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한다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이라며 "한화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전의 DNA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더 발전된 미래로 나가려면 차원이 다른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업구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경영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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