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개월 연속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2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지난달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를 보면 오딘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3개월째 통합 1위를 지켰습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8월과 동일하게 각각 2·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가 4위에 등극해 새롭게 5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미호요의 '원신'이 차지했습니다.

넥슨코리아의 '바람의 나라: 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12위, 애플 앱스토어 11위에 그쳤지만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에서는 1위를 달성해 통합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