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마트
올해 소비자들은 TV를 살 때 75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을 가장 많이 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9월 TV 매출 가운데 75인치 이상 제품의 판매 비중이 40.8%를 기록해 65인치 이상 75인치 미만 제품(39.7%)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초대형 TV가 매출 비중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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